경제·금융

“동북아경제권 통합 미진 과거 서세동점 재현우려”

▲“아예 모르는 사람보다 어설프게 아는 사람이 사람을 잡는 격이다”-민주노총 성명서, 노동운동에 대해 좀 안다는 노 대통령이 연일 노동자들을 매도하고 민노총을 비판하면서 강경 탄압을 지시하고 있다며. ▲“화물연대 회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의 운송방해가 워낙 치밀하고 은밀하게 진행돼 단속이 어렵다”-정부 관계자,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사태와 관련해 화물차주에게 임시번호판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며. ▲“19세기말부터 20세기초에 진행됐던 서세동점(西勢東占)과 유사한 결과가 재현될 지도 모른다”-손길승 전경련 회장, 최근 국제경제 환경은 블록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지만 동북아 지역은 역내경제권 통합 내지 연대 움직임이 가장 미진하다며. ▲“다음달 9일 주주총회가 끝나는 대로 소버린측과 공개적으로 토론할 용의가 있다”-김승유 하나은행장, 채무재조정을 통한 SK글로벌 정상화는 전체 주주들의 이익을 위한 것으로 SK글로벌 지원이 SK㈜ 이익에 반한다는 소버린측 주장은 잘못된 것이라며. <김재현(한국생산성본부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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