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스톤, 최고 아파트로 만든다'
이수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브라운스톤'이 주택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 다. 뛰어난 아파트 외관과 차별화 된 평면 및 조경 설계로 명품 대열에 빠 르게 진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입지 여건이 좋은 곳 만을 선별해 주택 상품을 만드는 기획력도 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얻는 비결로 꼽히고 있 다.
이 회사가 최근 분양을 시작한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브라운스톤은 그 대표적인 사례. 기존의 진주, 장미아파트를 재건축해 23~45평형 700가구 규모로 건립되는 이 아파트는 경부고속철도 광명역과 지하철 7호선 철산역이 가까워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인근에는 광덕초, 철산중, 광명고교 등이 인접해 있어 지역 내 명문학군 아파트가 될 것이란 평가도 받고 있다.
차별화 된 평면 디자인과 조경 시설도 화젯거리다. 주방만 해도 주부가 가 장 효율적인 동선에 맞춰 움직일 수 있도록 실내 라인을 구성했고, 거실의 경우 조망권과 일조권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창호 등을 배치했다.
또 일반적인 재건축 단지들이 고밀도로 지어져 답답한 느낌을 줬던 것과는 달리 지상 내 녹지공간을 최대한 확보하고 동간 거리를 적절하게 둠으로써 쾌적함을 살리는 세심함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