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지수가 개인과 기관의 매도로 급락했다.
5일 코스피200지수 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10.05포인트(3.84%) 내린 251.50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7,541계약 순매수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3,756계약, 3,046계약 매도우위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현ㆍ선물간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0.40을 기록해 선물이 현물보다 싼 백워데이션 상태로 반전했다. 거래량은 53만575계약,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보다 6,418계약 증가한 11만1,165계약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