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내부자거래혐의 고발/증관위,일양약품 상무

증권관리위원회는 27일 회사의 증자정보를 미리 알고 주식투자를 한 일양약품 노시평 상무를 내부자거래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이명세이사대우를 같은 혐의로 검찰통보했다.증관위에 따르면 노씨 등은 지난해 5월 20일 회사의 유·무상증자 결의 직전에 회사 주식 1천5백주 가량씩을 샀다가 팔아 각각 3백만원 안팎의 차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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