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5월 24일 볼만한 TV프로*

■오남매(SBS 오후8시45분)미삼 사건으로 아들 덕수(지성웅)가 의심을 받자 이영신(양금석)은 허정(노주현)에게 정식(류덕환)을 강화도로 내려보내자고 제안한다. 이연실(조혜영)은 서인순(이응경)을 찾아와 한집에서 오순도순 살자며 방 하나를 달라고 요구한다. 김인달(이덕화)은 경우가 없다며 이연실을 나무란다. 그 순간 이연실은 헛구역질을 심하게 한다. ■세계는 지금(KBS2 오후6시30분) '몰락하는 불가리아 영화산업, 탈출구는 없는가'. 동유럽 사회주의 붕괴이전 발칸 영화산업의 중심이었던 불가리아 영화계. 그러나 1989년 공산주의의 몰락 이후 영화제작에 대한 국가보조금이 사라지면서 불가리아 영화는 침체의 늪에 빠졌다. 불가리아 영화의 부활을 꿈꾸는 사회주의 예술가들의 삶과 애환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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