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에너지 라운지] 원전용 개량 핵연료 첫 상용공급 外

원전용 개량 핵연료 첫 상용공급
▦우리의 핵연료를 해외에 수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 99년부터 7년에 걸쳐 미 웨스팅하우스와 공동으로 20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 한국 표준형 원자력발전소 개량 핵연료를 개발, 첫 제품을 원자력발전소에 출하했다. 한국 표준형 원전용 개량 핵연료가 처음으로 상용 공급됨으로써 연간 80억원의 핵연료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을 뿐더러 해외 수출을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게 됐다. 5년간 국내외 가스사고 연감 발간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5년간 국내외 가스사고를 분석한 가스사고 연감을 발간했다. 이 연감에는 지난 2001년부터 2005년까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일어나 가스사고에 대한 분석이 담겨져 있다. 사고 일시 및 장소, 피해현황, 사고 원인, 문제점 및 대책 등이 실려 있다. 日社서 신용 'A+' 로 1등급 상향
▦한국수력원자력은 최근 일본의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R&I사로부터 외화 신용등급을 기존의 ‘A’에서 ‘A+’로 1등급 상향조정받았다. R&I사는 지난 11일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을 ‘A+’로 상향하고 그 후속조치로 한수원 신용등급을 국가등급과 동일하게 조정했다. 혁신도시등 '에너지 절약형' 건설
▦앞으로 건설되는 혁신도시 등을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에너지 절약형 생태도시’로 건설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산업자원부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을 위해 혁신도시 및 행정복합도시를 신재생단지로 꾸미기로 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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