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내수위주의 우수중소기업을 수출주도기업으로 적극 육성하기로 하고 수출유망중소기업 25개 업체를 선정했다.
충남도는 최근 1년간 직수출실적이 23억7,000만원(200만달러)이하인 충남지역 소재 업체 중 품질 및 가격경쟁력, 기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이들 기업에 대해서는 수출금융자금 및 구조개선자금, 원ㆍ부자재 구입자금 등을 지원하며 수출보험료지원 및 해외광고ㆍ홍보지원 등 해외마케팅 능력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 선정업체 = 정산생명과학, 대진, 갓바위식품, 한국마이크로필터, 쟈뎅, 동해기계항공, 창신전자, 재창산업, 나다 이노베이션, 삼진코리아, 서해명가, 세유기술, 서광테크, 프로테스트, 케이원전자, 엠스타, 장암 엘에스, 월드코아, 어코렙, 유진, 정우식품, 에코리서치, 대우광학, 메갈로, 세원엘씨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