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하반기 분양시장 키포인트] GS건설, 7월 '충무로 자이' 273가구


GS건설은 7월 ‘충무로자이’를 분양한다. 충무로자이는 세운상가구역 제32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진행되는 도심속 고층 주거시설로 1,577평 대지에 지하 7~지상 32층 2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평형별로는 ▦31평형 60가구 ▦34평형 27가구 ▦44평형 54가구 ▦49평형 30가구 ▦52평형 54가구 ▦53평형 12가구 ▦54평형 12가구 ▦62평형 24가구 등 총 273가구로 구성된다. 다양한 평형을 갖춘 충무로자이는 지상 5층에 헬스장, 골프연습장, 조깅트랙, 독서실, 노인정, 어린이 놀이터 등이 설치될 예정으로 도심속 고급 주거시설로 손색이 없다. 남향으로는 남산 조망권이 확보되고 북향으로는 북한산, 인왕산, 종묘, 창경궁 등의 전망이 가능하다. 지하철 3, 4호선 환승역인 충무로역과 지하철 2, 5호선 환승역인 을지로4가역이 인접한 다중 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의 대형 유통시설과 중구청, 제일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가까이 위치한다. 모델하우스는 용산구 갈월동에 오는 30일 문을 열며 7월 5~6일 이틀간 청약을 받는다. 입주는 2009년 10월 예정이다. (02)2266-0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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