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영수 前 서울경제신문사 사장 별세

신영수 전 서울경제신문사 사장이 15일 오후 7시1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1928년 서울출생으로 서울타임즈, 국제신문, 연합신문 기자와 주중대사 비서, 국무총리 비서 등을 거쳐 지난 62년 한국일보 논설위원이 됐다. 그후 68년 한국일보 부사장, 69년 서울경제신문 사장을 거쳐 지난 81년 한국일보, 코리아타임즈, 일간스포츠 부회장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인 김광지씨, 동생인 신기수 수남공영 회장, 아들인 신상훈 픽쳐맵인터내셔날 이사, 딸인 지원ㆍ정원씨, 사위인 박창남 픽쳐맵인터내셔날 기획이사 등이 있다. 장례식장은 서울대학병원이며 발인은 18일 오전6시. 장지는 경기도 동두천시 상패동 선영이다. (02)760-2016 <박연우기자 >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