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코요테’ 출신 래퍼 김구(34)가 지난달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연예관계자들에 따르면 ‘코요테’ 출신 래퍼 김구가 지난 6월 미모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김구가 연예인 활동을 중단한 상태기 때문에 결혼식에는 ‘코요테’멤버들은 물론 다른 연예인들도 참석하지 않았고 가족ㆍ친지들과 조용히 치러졌다고 알려졌다.
김구는 지난 1999~2002년 ‘코요테’의 멤버로 활동하며 ‘순정’, ‘만남’ 등을 히트시켰다.
현재는 성우로 변신, 각종 CFㆍ다큐멘터리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