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12월의 자랑스러운 중기인 이경호 엔터기술 대표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12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이경호(45) 엔터기술 대표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대표는 마이크형 영상노래반주기를 개발, 세계 최대 전자제품 양판점인 베스트바이를 통해 미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등 2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올해 3,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멀티미디어 관련 주문형반도체(ASIC)를 개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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