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라는 나이는 젊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여성이라는 부분은 내가 관심을 가졌던 활동의 일 부분이고, 시민단체 활동도 조직에 개입되지 않았다”-박주현 청와대 국민참여수석 내정자, 나이, 여성, 시민단체 활동 위주 경력 등으로 인해 여론수렴 폭이 좁지 않겠느냐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북한을 성공적으로 다룰 수 있는 유일한 방책은 미국이 북한과 직접 대화에 돌입하는 것이다”-미국 민주당 상원대표 토머스 대슐 의원, 미국이 당면한 가장 심각한 위협은 북한 핵 문제라며.
▲“수행이 부족했다”-고이즈미 일본 총리, `공약을 지키는 게 그렇게 중요한 일이 아니다`는 자신의 발언이 파문을 일으킨 데 대해 행동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부시가 블레어(영국총리) 없이는 전쟁을 치르기 힘들 것이며 블레어 역시 블릭스(유엔사찰단장) 없이는 행동하기 어려운 처지다”- 국제금융가 조지 소로스, 부시 행정부가 이라크전과 관련해 국제적인 공조를 얻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신석호(대한상공회의소 조사본부 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