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 시황] 방송서비스·비금속등약세


코스닥지수가 반등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7일 코스닥지수는 4.55포인트 내린 487.81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313억원 가량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한 탓에 490선이 무너졌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2.08%)와 디지털컨텐츠(-0.83%), 컴퓨터서비스(-1.81%), IT부품(-1.48%), 음식료담배(-1.89%), 비금속(-1.95%) 등은 하락했다. 다만 종이목재(0.69%)와 기계장비(0.45%) 등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CJ오쇼핑(-2.20%)과 SK브로드밴드(-1.58%), 에스에프에이(-1.11%), 포스코ICT(-2.63%), 네오위즈게임즈(-1.33%) 등이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셀트리온(0.16%)과 서울반도체(0.69%), 다음(0.55%), OCI머티리얼즈(0.97%), 메가스터디(1.32%) 등은 상승세를 보였다. 상한가 13종목을 포함해 284개사는 상승했고, 하한가를 보인 13개 종목을 비롯해 684개사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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