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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슈퍼매치 참가 선수 의전ㆍ운영차량 지원 기아자동차가 세계 정상급 댄스스포츠 선수들에 대한 의전차량을 제공한다. 기아차는 26일과 27일 서울 방이동의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매치12 댄스스포츠’에 참가하는 댄스스포츠 선수들에게 K7, 카니발 등을 의전ㆍ운영차량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슈퍼매치에는 스탠다드 댄스 부문 세계 1위인 ‘베네티또 페루치아ㆍ클라우디아 쾰러’조, 라틴 아메리카 댄스 부문 세계 1위인 ‘조란 폴ㆍ타찌아나 라흐비노비치’ 조를 비롯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다. 국내ㆍ외 댄스스포츠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아차는 K7 3대, 카니발 2대, 버스 1대 등 총 6대의 차량을 제공해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나서게 돕는 한편 운영진의 매끄러운 진행도 돕는다는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과 스타마케팅을 통해 즐겁고 활력이 넘치는 기아차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아차 모델들이 ‘현대카드 슈퍼매치12 댄스스포츠’에 쓰일 K7을 소개하고 있다. 기아차는 의전 차량 지원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