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간접투자 전성시대] 동원증권, 위험 낮추면서 목돈 마련

‘퓨전식 적립식 펀드로 목돈 마련에 위험 보장까지 한 번에’ 동원증권은 만기 전에 사고를 당해 상해 사망 또는 후유 장애가 발생할 경 우에도 만기 잔여 적립금과 그 동안의 손실 금액까지 보험으로 보장해 주는 퓨전형 적립식 펀드인 ‘보보스(BOBOS)’를 판매하고 있다. 보보스는 말 그대로 부르주아(Bourgeois)의 물질적 풍요와 보헤미안(Bohemian)의 정신적 풍요를 동시에 누리는 성공한 계층을 뜻하는 합성어. 위험 을 낮추고, 안정적인 수익을 노린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셈. 주식형 펀드인 이 상품은 주식에 신탁재산의 70~90% 수준을 유지하면서 동 일유형 대비 저 위험과 중간 정도의 수익률을 목표로 삼고 있다. 위험을 적극 회피하는 만큼 종목구성에 있어서 안정성ㆍ수익성ㆍ장기성장성 등을감안하여 성장주와 가치주가 균형을 이룬 포트폴리오 구성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보보스 상품에서 제공되는 보험서비스는 펀드에 가입하면 자동적으로 자격 이 주어지며, 보험보장금액의 한도는 최대 1인당 1억원이다. 최소 월 10만 원이상 적립이 가능하며 계약기간은 1~10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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