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가위 선물/생활용품] 태평양

1만~3만원대 중저가상품 주력 비누, 치약등 저렴한 가격대의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상쾌함을 강조한 '송염' 치약과 비듬전문 '댄트롤'샴푸, 산뜻한 자연향을 지닌 '두보레' 비누 등 실속 있는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출시했다. 종합 1호에는 '송염' 치약 2개, '메디덴트 프라그' 칫솔 2개, '두보레' 비누 8개, '헤어팩' 샴푸 및 린스 , '댄트롤' 샴푸 및 린스, '몰디브' 샤워 클렌저 1개, '메디안 크리닉' 치약 2개가 포함돼 있다. 4만5,000원 종합 2호는 종합 1호에서 '두보레' 비누 4개가 빠진 대신 '쑥'비누 4개가 들어있다. 4만원. 종합 3호에는 '송염' 치약 2개와 '메디덴트 프라그' 칫솔 2개, '두보레' 비누 4개, '코롱' 샴푸, '댄트롤' 샴푸 및 린스, '몰디브' 샤워 클렌저, '메디안 크리닉' 치약 2개 등 태평양의 각종 히트상품이 짜임새 있게 들어있다. 3만5,000원. 종합 4호에서는 종합 3호에서 두보레 비누 1개와 코롱 샴푸가 빠지고 헤어팩 샴푸 1개가 추가돼 있다. 보다 합리적인 가격인 1만원~2만원대의 제품으로는 종합 5호(26,000원), 종합 6호(2만2,000원), 종합 7호(1만8,500원),종합 8호(1만5,000원)이 있다. 단품 선물세트로 '송염' 치약 5개 들이 세트(1만1,500원), '두보레' 비누 12개 및 9개 들이 세트가 각각 1만3,200원 9,9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였다. 태평양은 올해 저렴한 가격대의 생활용품 세트 판매가 지난해 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번 한가위 판매목표를 전년대비 40% 정도 성장한 180억원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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