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고현정, 광고로 번 돈이 무려…

'선덕여왕' 출연 후 60억 대박… 매달 10억원씩 모델료 챙긴 셈

사진=한국아이닷컴 DB

SetSectionName(); 고현정, 광고로 번 돈이 무려… '선덕여왕' 출연 후 60억 대박… 매달 10억원씩 모델료 챙긴 셈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사진=한국아이닷컴 DB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고현정이 MBC 사극 '선덕여왕'의 흥행에 힘 입어 'CF 여왕'이 됐다. 8일 스포츠한국에 따르면 그는 '선덕여왕' 출연 이후 약 60억원의 CF 대박을 터뜨렸다. '선덕여왕'이 반 년 간 방송된 것을 감안하면 매달 10억원의 CF 모델료를 챙긴 셈. 고현정이 출연하는 CF는 옥션(유통), 닌텐도 DS(IT), 휴그린(인테리어)를 비롯해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랑콤 등 일곱 개. 현재 계약을 조율 중인 CF까지 합치면 열 개에 육박한다. 고현정측 관계자는 "기존 출연하던 CF 업체와는 대부분 재계약을 마쳤고 추가 계약도 앞두고 있다. 현재 계약을 마친 CF는 일곱 개다"고 밝혔다고 신문은 전했다. 고현정의 광고 모델료는 1년 전속 기준으로 8억∼9억원 선으로, 편당 10억원을 받는 피겨 스케이트 선수 김연아에 버금간다. 연예인 중에선 최고 수준이다. 일곱 개 CF 계약을 마친 상황에서 산술적으로 60억원 이상의 모델료를 챙겼다는 계산이 가능하다. 한 광고 관계자는 "'선덕여왕' 출연 이후 고현정은 광고계 최고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지금도 고현정을 CF로 잡기 위한 물밑 작업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고현정의 '선덕여왕' 회당 출연료는 1,500만원. 50부 출연 계약을 맺으며 총 8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CF출연료만으로 10배에 가까운 부가 수입을 올린 것이다. 고현정은 올해 중순 드라마 '대물'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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