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산업] 레이싱걸 온라인게임 등장한다

온라인 레이싱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업체들이 실제 자동차 경주팀과 제휴에 나서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온ㆍ오프라인 공동 마케팅뿐 아니라 실제 레이싱걸들을 게임에 등장시킬 계획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네오위즈는 20일 자사의 게임사이트 ‘피망(www.pmang.com)’ 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레이싱게임 ‘팀레볼루션’ 마케팅을 위해 국내 레이싱팀 ‘레드라인’과 제휴를 맺었다. 국내 온라인게임과 오프라인 정통 레이싱팀이제휴를 맺은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네오위즈는 레드라인을 게임 포스터나 홍보물에 활용하는 것은 물론, 용인 자동차경기장에서 레이싱 마니아들이 직접 ‘팀레볼루션’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을 운영하고 있는 플레너스도 21일 국내 유명 레이싱걸인 오윤아 등 6명과 자사의 온라인 레이싱게임 ‘와일드랠리’의 공식 모델 조인식을 갖는다. / 한영일기자 hanul@sed.co.kr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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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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