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멀티캡 (대표 김인철)은 12일 2.4㎓대역의 무선랜 안테나 2개가 내장된 노트북PC인 `리베로 XG`를 출시했다.
이 노트북은 1.8~1.9㎓급 펜티엄4 프로세서를 내장했고 두께가 25㎜며 외부 연결 포트로 USB포트 2개와 IEEE1394포트 1개를 장착했다.
또 TV연결을 위해 S-비디오 단자와 5,1채널 S/PDIF 광단자를 제공한다.
판매가격은 194만9,000원(1.8㎓급 펜티엄4프로세서. 14.1인치 화면)과 249만9,000원(1.9㎓급 펜티엄4 프로세서. 15인치 화면)이다.
<정민정기자 jminj@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