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은 21일 상오 청와대에서 「비상경제대책자문위원회」 1차회의를 주재, 금융위기 등 경제난 극복을 위한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한다.회의에는 김만제 포철 회장, 박병윤 서울경제신문대표이사를 비롯한 자문위원 11명과 임창렬 경제부총리, 이경식 한은총재가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