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LG전자 호치민 종합디지털센터 개관

LG전자는 13일 베트남 호치민시에 최첨단 생활 가전ㆍ영상제품 등을 전시, 제품의 우수성을 현지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LG디지털센터`를 개관했다. 호치민시 최 중심인 팜 홍 타이 지역에 위치한 디지털관은 2개층, 330평 규모로 전화로 제어되는 에어컨 등 LG전자가 생산하는 하이테크 제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LG전자의 안명규 부사장은 “LG전자가 베트남에 첫번째 디지털센터를 개관한 것은 베트남이 전략국가 가운데 가장 중요한 시장의 하나임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디지털센터를 통해 베트남인들의 디지털 드림을 구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병문기자 hb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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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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