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G7회담서 일무역흑자 축소 논의”/루빈 미 재무장관

【워싱턴 공동=연합】 로버트 루빈 미재무장관은 일본의 늘어나는 무역 흑자가 내주 홍콩에서 열리는 서방 선진7개국(G7)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다루어질 주요 의제의 하나라고 12일 말했다.루빈 장관은 미쓰즈카 히로시 일대장상으로부터 일본이 내수 진작을 꾀하고 무역 흑자 증가폭을 줄여나가겠다고 앞서 공언한 정책 목표를 어떻게 달성하려는지 견해를 들을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루빈 장관은 의회 흑인 총회에서 연설한후 기자들에게 『이는 분명히 일본으로서는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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