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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5일부터 ‘대신 레이디퍼스트 적립형 펀드’를 판매한다. 펀드 판매 및 운용수수료 일부를 여성단체에 기부하는 펀드로, 국내 우량기업과 일본 상장지수펀드에 집중 투자한다. 종합주가지수 수준에 따라 주식편입비율을 조절해 위험을 관리하는 이 상품은 주식 85% 이하, 일본 상장지수펀드 30%이하에서 편입비율을 조정하며 투자대상 주식은 저평가된 우량 코스닥종목과 대신증권이 선정한 Nifty Fifty 종목들이다. 개인, 법인 모두 가입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최소 10만원 이상. 가입한지 90일 이전에 해약할 경우 이익금의 70%가 환매수수료로 부과된다. 총보수는 연 1.44%며 대신투자신탁운용에서 상품운용을 맡는다. 여성고객에게는 판매금액이 일정금액을 넘어설 때마다 추첨을 통해 드럼세탁기, 식기세척기, 전기밥솥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