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17개 출판사 문고본 1차분 출간

○…‘작고 싼 책으로 새 시장을 개척한다.’ 국내 출판사 17개가 각사의 책으로 문고본으로 만든 ‘핸드 인 핸드 라이브러리’ 시리즈 1차분 80종 106권이 최근 출간. 이번 기획에는 김영사ㆍ동아시아ㆍ동쪽나라ㆍ문이당ㆍ영진출판ㆍ샘터사ㆍ생각의나무ㆍ세계사ㆍ세종서적ㆍ열린책들ㆍ은행나무ㆍ이른아침ㆍ학고재ㆍ한스미디어ㆍ홍성사ㆍ홍익출판사ㆍ효형출판 등 17개 출판사가 참여했다. 1차분은 예술ㆍ인문ㆍ경제경영ㆍ소설ㆍ비소설ㆍ과학 등 6개 분야의 책으로 출간 18개월이 지난 구간으로 구성됐으며 조만간 출간될 2차분에는 신간도 포함할 예정. 가격은 4,500원~5,500원으로 지난 4월 출판인ㆍ서점인 연합회인 한국출판유통발전협의회가 주도해 출간한 문고본(정가의 60%)보다 저렴하게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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