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대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학교법인 동국학원 이사장 정대(正大) 스님이 18일 오전 5시 안양 삼성산 삼막사 월암당에서 열반했다. 세수 67세. 법납 42세. 영결식은 22일 오전 10시 스님의 출가 본사인 수원 용주사에서 열린다. <구동본기자 dbko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