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는 올해 1월 첫주 순 방문자 수 807만6,034명, 도달율 25.04%로 온라인몰 중 1위(전체 7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11번가가 온라인 몰 순위에서 G마켓(796만, 7위), 옥션(776만, 11위)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1번가는 순 방문자 수 증가 요인으로 G마켓과 옥션이 네이버 입점을 철회함에 따라 나타난 반사효과로 분석했다.
또 11번가가 올해 실시한 신규 마일리지 서비스와 대중교통에서 다양한 광고를 내보낸 것도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