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러시아 동북지역의 오호츠크해 연안에 위치한 마가단주에 대한 투자 및 진출 지원을 위해 9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투자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콘스탄틴 브누코프 주한 러시아연방 대사, 니콜라이 두도프 마가단주 주지사 등 사절단 25명이 참석해 투자 및 개발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기업인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투자설명회 후에는 사절단과 참가 한국 기업간의 일대일 상담회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