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SEN 하이라이트] 홍현종의 with 人


한의학의 무한한 가치 조명
■ 홍현종의 with 人 (오후 1:00)
사람의 몸, 질병을 보는 동서양 의학의 시각 차는 동양과 서양의 문화 격차만큼이나 크다. 근대화 과정이 서양화의 과정이었다면 지금은 동양적 가치에 대한 재평가의 시대, 특히 한의학이 그렇다. 말 그대로 보석같은 의학 체계이면서도 근대화 과정에서 빛이 바랬던 한의학의 무한한 가치에 대한 이야기가 <홍현종의 with 人>78회에서 펼쳐진다. 초대 손님은 대한한방병원협회장이며 자생한방병원 이사장인 신준식(사진 왼쪽) 박사. 미국과 중동 등 해외에 한의학을 전도하는 이다. 한의학은 어떤 의학체계인가. 중(中)의학과 우리나라 한(韓)의학의 차이는? 서양화의 물결 속에 묻혀졌던 한의학의 오묘한 세계가 이제 지구촌 전체로 뻗어나가는데...그런데, 한가지 걸림돌이 있다. 바로 한방의 과학화, 표준화의 문제다. 그 해결의 방법론을 신 박사로부터 듣는다. 그밖에 척추 허리 디스크질환의 한방 치료에서 권위를 자랑하는 자생한방병원의 치료 노하우, 특히 추나요법에 대한 궁금한 점을 신 박사로부터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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