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머니포인트] 외환은행 ‘외화 세뱃돈 세트’ 판매 외



외환은행 외화세뱃돈 세트 판매 외환은행은 설을 맞아 외화 세뱃돈 5만 세트를 선착순 판매한다.(사진) 이 상품은 미국 달러, 유럽연합 유로, 중국 위안화,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등 5개 국가의 외화 신권으로 구성돼 있다. 행운의 달러라고 불리는 미화 2달러도 포함돼 있다. 국내 은행 가운데에서는 외환은행만 외화 세뱃돈 세트를 취급하고 있다. 판매 가격은 A형의 경우 2만3,000원, B형은 4만2,000원이다. 외환은행 영업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오는 2월1일까지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외환은행 홈페이지(www.keb.co.kr)나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외환은행의 관계자는 “행운의 2달러에 대한 유래와 각국 화폐에 등장하는 인물에 대한 설명이 들어있어 청소년 선물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국민은행 20~30대 고객대상 ‘KB국민 첫재테크 적금’ 판매 국민은행은 20~30대 고객을 대상으로 한 ‘KB국민 첫재테크 적금’을 판매 중이다.(사진) 이 상품은 최고 연 5.0%(월복리효과 감안시 최고 연 5.2%)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자유적립식 적금이다. 만 18세부터 38세까지 개인고객만 가입할 수 있으며 월 1만원 이상 3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3년이다. 기본금리는 연 4.5%이며 국민은행 최초 거래자나 국민은행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 이용고객 등으게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국민은행의 관계자는 “월복리효과를 감안하면 은행권에서는 금리가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직장초년 생 등 목돈을 마련하려는 젊은 고객층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동부화재 보장기간 100세까지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100세 청춘보험’ 출시 동부화재는 보장기간을 100세까지 늘린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100세 청춘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상해, 질병, 의료비, 운전, 골프 등 일상생활 중 생길 수 있는 위험을 보장하며 하루 이상 중환자실에 입원할 경우 그 비용을 지급하는 중환자실입원일당 담보를 새로 추가했다. 특히 질병 상해 입원비는 물론 상해사망, 후유장해, 치매간병비, 활동불능간병비 등 기존 100세까지 보장되던 항목에 추가로 암과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질병진단비 보장기간을 100세까지 확대했다. 부부가 동시에 가입하거나 질병사망 특약계약 고객의 경우 보장부문 보험료를 1%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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