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시원 공익재단, 제8회 ‘시원 사회복지사상’시상

지금까지 348명에게 4억8,000만 원 포상


시원공익재단(이사장 김종대•전 헌법재판관)은 25일 제8회 ‘시원 사회복지사상(賞)시상식’을 갖고 복지 현장에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사 15명에게 시상했다.


이날 수상자는 부산희망등대종합지원센터 김기태 씨 등 사회복지사 13명과 부산여성회관 김대영 씨 등 공무원 2명으로 외국 선진 복지국가 견학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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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사회복지사상은 시원공익재단이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와 공동으로 사회복지사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포상 프로그램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직접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06년 만들어졌다.

재단은 2006년부터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사회복지사 348명을 선발하여 4억8천만 원을 포상해 오고 있으며 재단의 대표적인 공익사업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시원공익재단은 대선주조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2005년 설립한 부산지역 기업 최초의 공익재단이다.


곽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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