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하이트맥주 내달 1억달러 외자유치

하이트맥주가 내달 칼스버그사로부터 1억달러 규모의 외자를 유치한다. 1일 회사관계자는 『공장, 영업등에 대한 실사를 끝냈고 2일까지 법률실사를 마칠 예정』이라면서 『내달 중순 칼스버그회장등 6명이 방한해 최종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칼스버그는 증자참여, 전환사채(CB)인수, 론 형태등으로 1억달러를 하이트맥주에 투자한다. 이와관련 회사 고위관계자는 『제3자 배정에 의한 유상증자 참여등 구체적인 투자방법에 대해 이미 합의를 한 상태』라고 말했다. 지분구성은 하이트맥주 25%, 칼스버그 25%로 동등 지분을 갖되 경영권은 하이트맥주가 행사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정배 기자】 <<영*화 '네/고/시/에/이/터' 애/독/자/무/료/시/사/회 1,000명 초대(호암아트홀)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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