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SENDEX 2011] 푸르덴셜생명

납입기간 최대 20년으로 경제적 부담줄여

푸르덴셜생명은 무배당 더블업 헬스케어 플랜 특약과 무배당 변액연금보험, 무배당 금리연동형 연금보험 등 3개를 최적의 노후상품으로 구성했다. 푸르덴셜생명 사옥 전경.

푸르덴셜생명의 '무배당 더블업 헬스케어 플랜 특약'은 높은 연령구간에서 질병보장 수요를 충족시키도록 설계했다.

푸르덴셜생명이 'SENDEX 2011'을 맞아 고객들에게 자신 있게 권하는 상품으로 무배당 더블업 헬스케어 플랜 특약과 무배당 변액연금보험, 무배당 금리연동형 연금보험 등 3개를 꼽았다. '무배당 더블업 헬스케어 플랜 특약'은 고연령 구간에서의 질병보장 수요를 충족시켜 주는 대표 상품이다. 상품에 가입하면 55세, 60세, 65세의 전환나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보험계약이 유지되는 기간 중 고객이 선택한 전환나이가 지난 시점부터는 각종 질병에 대한 보장금액이 전환나이 이전의 2배로 올라간다. 또 이 상품은 계약 갱신 때마다 보험료가 크게 증가하는 갱신형 질병보장 상품과 달리 최초 가입 시의 보험료가 납입기간 내내 변하지 않는 정액형이다. 납입 기간을 최대 20년납으로 설정해 경제적 부담도 줄였다. 가입금액은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이다. 1,000만원(90세만기) 가입 시에는 전환나이 이전에 암(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제외),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의 진단보험금(최초 1회) 1,000만원을 최대 80세까지 지급한다. 또한 말기신부전, 말기간질환, 중대한 화상 등의 진단보험금 500만원은 최대 80세까지, 수술보험금과 입원보험금은 최대 90세까지 지급한다. 이 상품은 더블업 헬스케어 보장보험에 부가할 수 있다는 특징도 있다. 주계약으로 출시된 더블업 헬스케어 보장보험은 평생 보장하면서도 최초 가입시 전환나이를 설정해 가입금액 1억원을 기준으로 전환나이 이전에 사망하면 1억원을 지급하고 전환나이 이후에는 5,000만원을 지급한다. 푸르덴셜생명이 추천하는 두 번째 상품은 무배당 변액연금보험. 계약자가 납입하는 보험료 중 특정비율을 펀드에 편입시켜 운용실적에 따라 투자수익을 계약자에게 돌려주는 실적배당형 상품이다. 납입원금의 100~130%까지 최저연금적립금을 보증해 연금수령액을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망보장 기간 동안에는 최저사망보험금을 보증한다. 고객의 필요에 따라 보증기간부 종신연금, 확정연금, 상속연금 등의 다양한 연금지급형태 중 최대 2개를 동시에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은 자신의 투자성향에 따라 펀드를 선택할 수 있다. 적극적인 투자를 위한 1종 (안정혼합형, 혼합형, 성장혼합형, 배당혼합형, 해외혼합형, 주식혼합형: 최저연금적립금으로 납입원금의 100% 보증)과 안정성을 추구하는 2종(안정혼합형Ⅱ, 혼합형Ⅱ: 거치기간에 따라 최저연금적립금으로 납입원금의 110~130% 보증) 중 선택하면 된다. 투자실적과 관계없이 매년 12회 이내로 펀드변경도 가능하다. 또 계약일로부터 7년 경과 이후에 보험료납입이 완료되고 계약자 적립금이 기납입보험료의 100% 이상인 경우 1종에서 2종으로 바꿀 수도 있다. 일정기간 적극적인 투자로 적립액을 높인 뒤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무배당 금리연동형 연금보험 상품은 연금보장과 사망보장을 통해 평균 수명 증가에 따른 노후 설계는 물론 조기 사망의 위험성을 동시에 대비하는 상품이다. 여기에다 금리 변동성 증가에 따른 고객의 수익추구 욕구를 적극 반영하기도 했다는 게 특징이다. 1종의 경우 연금지급 종료 시까지 2.5%의 이율을 최저보증하며, 공시이율에 따라 사망보장금액 및 계약자 적립금이 변한다. 따라서 금리 상승기에는 더 높은 추가 이익을 기대할 수 있고, 금리 하락기에도 최저보증이율을 통해 안정적인 최저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추가납입, 중도 인출 등 상품의 유연성을 강화해 소비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 2종은 기본적인 노후준비를 위해 필요한 에센셜형으로 연금보장에 무게를 둔 상품. 매년 총 기본 보험료 2배 이내에서 추가 납입, 연 12회까지 적립금 중도 인출(1회 한도 해지환급금의 50% 이내), 계약일로부터 2년 경과 후부터 최고 36개월간 보험료 납입 일시 중지 등의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고객의 사정에 따라 유연하게 상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LP들이 내방객에 컨설팅 등 무료 제공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노후준비 박람회 'SENDEX 2011'에서 푸르덴셜생명은 라이프플래너(LP)들을 행사장에 다수 배치한다. LP들은 내방객들에게 최고의 컨설팅과 노후 설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회사측은 이들 LP가 제공하는 컨설팅은 단순히 연령과 은퇴시점만을 고려해 몇 가지 은퇴상품을 추천하는 일반적 상담과 다르다고 강조한다. LP들은 ▦내방객의 연령 ▦은퇴시점 ▦가족구성 ▦상속 및 증여 계획 등은 물론이고 보유 금융자산이나 부동산 자산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토대로 실질적인 은퇴준비 조언을 제공할 계획이다. 푸르덴셜생명은 자사의 LP들이 업계 최고의 실력자라고 자부한다. 국내보험 설계사 정착률 순위에서 푸르덴셜생명은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저력을 갖고 있는 데다 지난해 생보업계 설계사 정착률이 평균 36%인 점을 감안하면 64.5%를 기록한 푸르덴셜생명은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우수인증설계사(CIC) 비율도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CIC비율은 35%로 2위사인 ING생명(16.1%)보다 2배가 넘으며 10배가 넘는 차이를 보이는 생보사도 있다. 우수인증설계사는 동일회사에 3년 이상 근무하면서 13회차 유지율 90% 이상의 실적을 올린 설계사에게 금융감독원과 생명보험협회가 수여하는 인증서다. 이번 SENDEX 2011을 위해 푸르덴셜생명에서는 당장 은퇴가 코 앞에 닥친 고객들을 위한 즉시연금 플랜과 미리미리 은퇴 준비를 해야 하는 고객층을 위해 은퇴자금 10억 플랜ㆍ100세 플러스 변액연금 등을 준비했다. 노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더블업헬스케어' 플랜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상속과 증여에 관심이 많은 자산가들의 절세를 위한 상속세 절세 플랜과 연금을 통한 합법적 증여 플랜 등 다양한 금융 솔루션을 등을 갖추는 등 고객의 요구에 부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푸르덴셜생명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이면 누구라도 이러한 무료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는 "당장이 아니더라도 향후 본인이 은퇴를 준비하는 데 있어서 부족한 부분과 미리 준비해야 하는 부분, 또한 이에 적합한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한 조언을 통해 합리적인 노후를 준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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