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이문세등 서울홍보대사 추가위촉


가수 이문세(사진 왼쪽), 배우 최수종과 다니엘 헤니, 탐험가 박영석(오른쪽), 국악인 김용우씨가 서울시 홍보대사로 추가 위촉됐다. 서울시는 이들 5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3일 서소문청사에서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헤니를 제외한 나머지 4명에게 위촉패를 전달한다. 이로써 서울시 홍보대사는 탤런트 송일국ㆍ한혜진씨 등을 포함해 모두 25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위촉식에서는 박씨가 지난 9~10월 에베레스트 등반 때 착용한 점퍼와 모자를 내놓는 등 홍보대사들이 각자의 소장품을 기증하는 행사도 열린다. 이들 기증품은 서울시가 주최하는 자선행사에서 판매되고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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