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2009 세계 연구중심대학 총장회의' 열어

KAIST는 21일 오전9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해외 대학 총장 및 부총장 등 국내외 연구중심대학ㆍ기업ㆍ정부 관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세계 연구중심대학 총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 스탠퍼드대와 조지아공대, 영국 요크대, 독일 베를린공대, 프랑스 파리공대, 일본 도쿄공대 등 25개국 40여개 대학 총장ㆍ부총장이 참석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열리는 이번 회의는 각국의 연구중심대학들이 경제위기 상황을 극복하면서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한 경쟁력 강화 전략과 미래의 교육설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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