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 1위 기업 정식품의 프리미엄 음료브랜드 썬몬드가 어린이를 위한 무첨가 주스인 ‘자연의 주스’ 2종을 출시했다. 자연의 주스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무첨가 주스’를 만들기 위해 정식품과 이마트가 공동으로 기획한 제품으로, 톡톡 씹히는 오렌지 알갱이가 들어있는 ‘자연의 주스 오렌지’, 눈 건강에 좋은 블루베리과즙과 포도과즙을 함유한 ‘자연의 주스 블루베리 포도믹스’ 등 2종으로 출시됐다. 오렌지와 블루베리 과즙 외에 당, 색소, 합성첨가물, 향, 방부제 등이 전혀 첨가되지 않았으며, 깨질 위험이 있는 유리병이나 마개로 인해 어린이의 질식사 등을 유발할 수 있는 페트 용기 대신 테트라팩사의 냉장전용 종이팩 용기를 사용하는 등 세심한 부분의 안전성까지 고려했다. 190㎖ 팩 당 1,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