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스템은 28일 터키로부터 '냉동보관된 제대혈로부터 중간엽 줄기세포의 분리 및 배양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히스토스템은 세계에서 가장 큰 8만 5,000 유닛의 공여 제대혈 은행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이다.
히스토스템 관계자는 “냉동보관된 줄기세포 분리 및 배양방법에 관한 원천기술을 갖고 있어 제대혈에서 줄기세포를 대량 공급하는 것이 가능해지는 한편 세계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 대한 제대혈 줄기세포 공급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