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재정위기 우려와 미국의 경기부진 공포로 5일 코스피지수가 1,950선 밑으로 추락하자 외환은행의 한 딜러가 을지로2가 본점 외환 딜링룸에서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동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