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월미전망대 4층에 개장한 ‘월미달빛마루’ 카페는 인천항의 아름다운 낙조와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이번 파티는 ‘월미달빛마루’와 전문 파티업체 더블디&일룸(Double D & ILLUM)이 올해 한해를 보내는 마지막에 월미공원을 이용하는 고객들과소중한 추억을 만들고자 마련한 자리다.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파티를 시작으로 새해에는 사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파티와 연인들의 프러포즈 파티, 개인적인 티 파티 등의 여러가지 콘셉트의 이벤트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