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걸스카우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지구촌 걸스카우트 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13회 걸스카우트 국제야영이 25일 강원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 세계잼버리장서 개막된다.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주최로 오는 31일까지 6박7일간 미국과 일본, 홍콩, 싱가포르, 캄보디아, 몽골 등 20개국에서 대원과 지도자 등 1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