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KT, 도전정신 강조 ‘Do do do olleh’ 캠페인 선보여

KT가 도전정신을 강조한 ‘Do do do olleh’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KT는 최근 전파를 탄 TV광고에 물 위에서 뛰거나 종이배 타기에 도전하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이는 KT가 기존 통신서비스를 넘어서는 혁신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다. KT는 국내에서 아이폰을 출시해 스마트폰 열풍을 주도했으며, 무선랜(와이파이) 지역 확대에 최근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스마트폰 이용자 급증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특히 사용자제작콘텐츠(UCC) 같은 화면을 통해 리얼리티를 강조했다. 실제로도 모델이 물 위를 걷기 위해 호수 위를 수백차례씩 뛰어들고 사람이 탈 수 있는 종이배를 만들기 위해 종이 1톤을 사용하는 등 고충도 컸다는 후문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