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은 오는 11월14일 미얀마와 캄보디아 투자 유치 담당 공무원들을 초청해 서울가든호텔에서 ‘투자진출 세미나 및 개별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우리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투자환경과 인허가 정보를 제공하고 미얀마와 캄보디아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한국 중소기업 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근복 중진공 글로벌사업처장은 “이번 세미나는 우리 중소기업에게 미지의 시장인 미얀마ㆍ캄보디아 투자진출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와 개별상담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중진공 글로벌사업처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