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업종은 공예 디자이너를 비롯해 투어 플래너, 네일 아티스트, 두피 관리사, 애견 디자이너, 와인 소믈리에, 플로리스트 등이다.
실습터로 선정되면 2년 동안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가는 경비를 매년 최대 1억7,0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신청 자격은 교육(실습) 장소와 기자재 제공이 가능하고 창업·취업 연계 지원 능력을 지닌 대학이나 지방자치단체다.
중기청은 올해 실습터를 기존 7개에서 10개로 확대 지정할 방침이다. 신청은 28일까지 창업넷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