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뮌헨의 오르토젠트룸 병원에서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은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병문안차 방문한 게르하르트 슈뢰더 독일총리를 반갑게 맞고 있다. 무바라크 대통령은 병세가 호전돼 7일 귀국했다. /뮌헨=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