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백악관, “오바마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연임 지지”

미국 백악관이 7일(현지시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연임 도전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천명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반 총장의 리더십에 힘입어 유엔이 글로벌 위기와 도전에 대응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유엔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없어서는 안 될 기구이며 반 총장이 중요한 개혁을 이끌어왔다”고 평가하며 반 총장 연임 지지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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