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마구마구 2011’은 CJ인터넷의 인기 온라인 야구 게임인 ‘모바일 마구마구’의 두번째 버전으로 모비클이 개발했다. 전작인 모바일 마구마구는 출시 보름만에 다운로드 수 10만 건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번 게임은 구단주와 스폰서 시스템 등의 신규 콘텐츠를 적용하고 게임화면과 사용자 환경(UI) 등도 대폭 개선했다.
한편 ‘모바일 마구마구’는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야구 게임인 마구마구의 모바일 버전으로 현재 KBO에서 뛰고 있는 현역 선수들의 실제 데이터를 적용해 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