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오자키,통산 1백2승 기염/일 도켄컵골프

◎19언더파 2백69타로 정상포옹【사쓰마(일본) AP=연합】「점보」 오자키 마사시(50)가 올시즌 일본투어 개막전에서 우승하며 개인 통산 1백2승째를 올렸다.<관련기사 24면> 오자키는 17일 일본 케도우인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도켄컵골프대회(총상금 1억엔) 최종일 경기에서 이븐파를 쳐 4라운드 합계 19언더파 2백69타(71­65­61­72)를 기록, 2백70타를 친 카를로스 프랑코(파라과이)를 1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을 차지했다. 상금 1천8백만엔. 오자키는 마지막홀에서 1.5m짜리 버디퍼팅을 놓치는 등 3m이내의 버디퍼팅 6개를 무위로 돌렸지만 전날 기록한 일본투어 한라운드 최소타(61타) 타이기록 덕택에 우승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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