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하대용 청주대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


청주대는 이 대학 하대용(53ㆍ경영학부)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됐다고 2일 밝혔다. 하 교수는 최근 미국인명연구소에 의해 ‘21세기의 위대한 지성’으로 선정돼 이 기관이 발행하는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미국인명연구소는 미국의 마퀴스 후스후, 영국국제인명센터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발행처로 꼽힌다. 하 교수는 지난해와 올 초 마퀴스 후스후와 영국국제인명센터에서 발행하는 인명사전에 등재된 데 이어 이번에 미국인명연구소 인명사전에 등재됨에 따라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하 교수는 최근 영국국제인명센터가 수여하는 ‘2005년을 빛낸 100명의 교육자상’ 수상자로도 선정됐다. 하 교수는 지난 83년부터 청주대에 재직하며 마케팅 관련 저서 4권을 출간하고 50여편의 경영학 관련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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