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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의 멤버 박유천의 드라마 촬영을 위한 경호 훈련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유천은 ‘별에서 온 그대’ 후속작인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카리스마를 가진 경호관 한태경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유천이 검은 모자와 검은 옷을 입은 채 훈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절도 있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여심을 흔들고 있다.
‘쓰리데이즈’ 제작사 관계자는 “박유천씨의 캐스팅으로 아시아 전역에 있는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만큼 잘 만들어야겠다는 부담감이 크다. 김은희 작가가 스토리를 책임지고 있고 최고의 배우들이 열심히 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 고 말했다.
박유천의 경호원 사진 공개에 누리꾼들은 “박유천 경호원도 잘 어울린다”, “검은 옷에 검은 모자여도 멋있다”, “드라마 기대된다”,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쓰리데이즈’는 드라마 ‘싸인’과 ‘유령’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를 연출한 신경수 감독이 기획한 작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