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LG전자, 페루법인 `올해의 기업상`

LG전자는 페루 법인이 페루 최고 권위의 `올해의 기업`(Peru Company Of Year) 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은 매년 페루 전체에서 마케팅 활동, 소비자 만족도, 브랜드 인지도, 페루 산업 부문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데 LG전자는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경영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LG전자는 또 황재성 페루법인 법인장이 `베스트 매니지먼트상`을, 마케팅 담당의 마르코 코하츠씨가 `베스트 마케팅상`을 수상하는 등 법인 임원들도 개인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형욱기자 choihu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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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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