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한화 '메세나우수기업'에

한국메세나협의회(회장 박성용)는 제8회 메세나우수기업에 ㈜한화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한화는 지난 2002년부터 ‘사랑의 친구, 미래의 친구’라는 슬로건을 걸고 본격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왔으며 특히 2001년부터 예술의전당 교향악 축제의 개최비용을 전액 후원하고 있다. 또 천안ㆍ대전ㆍ창원 공장과 한화리조트 설악 등을 중심으로 보호시설 아동과 지역 임직원을 초청해 ‘한화와 함께 하는 재미있는 클래식 세상’을 여는 한편 매년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세계불꽃축제를 개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메세나 우수기업 명패 수여식은 4일 오후3시 한화 본사에서 박성용 메세나협의회 회장, 이순종 한화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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